-
코 뚫렸는데 막힌 것 같다...후비면 나오는 '녹색 코딱지' 심술 [건강한 가족]
부위별 위축 기전과 대처법 신체 각 기관은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며 신체 리듬을 이어간다. 그런데 세균·박테리아나 호르몬 변화,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이 두께가 비정
-
[건강한 가족] “심부전, 철 결핍 동반 … 철분제 정맥 투여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
인터뷰 강석민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강석민 병원장은 “철 결핍은 심부전 증상을 악화해 재입원율을 높이고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인
-
기온 10도 떨어지면,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19% 높아져
━ 헬스PICK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아침 기온이 이젠 20도를 밑돈다. 일교차는 15도까지 벌어진다. 이런 날씨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부른
-
[issue&] 호흡기 건강 지키고 면역력 회복에 도움 주는 ‘흑도라지허니스틱’
풍경 발효식품연구소 ‘풍경’이 선보인 ‘흑도라지허니스틱’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 흑도라지, 백하수오, 토종벌꿀을 넣어 만들었다. [사진 풍경] 코로나1
-
[제약&바이오] 휴온랜드 창립 10주년, 중국 점안제 시장 성장 타고 역대 최대 실적
휴온스 휴온스그룹의 성장세는 주요 사업 회사들이 전문 분야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한편, 불확실성이 커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휴온스그룹이 코
-
[건강한 가족] 여성 갱년기, 무시하고 방치 땐 만성질환 돼…초기부터 관리 필요해
여성 갱년기 바로 알기 ‘제2의 사춘기’로 불리는 갱년기. 이 시기에는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경험한다. 대개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폐경과 화끈거림, 감정 기복
-
[건강한 가족] [기고] 콩 활용한 식사는 치매 예방 효과적 방법
밥상명의 ‘콩’③ 임지영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제는 12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2020년 16.1%에서
-
안면홍조 줄고 피부도 탱탱...갱년기 여성이 사랑해야할 '킹콩' [건강한 가족]
밥상명의 ‘콩’② 임지영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나이가 들어도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갈망은 사그라지지 않는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
-
칼슘·비타민D 섭취해야 중년 이후 연쇄 골절 막는다
━ 헬스PICK 뼈 건강은 곧 신체 건강의 척도다. 뼈는 칼슘·인과 같은 무기질을 저장하고 폐·심장 등 주요 장기를 보호한다. 혈액 생성 장소인 골수도 뼈의 보호를 받는다
-
동아ST,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 체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14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신관에서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민영 동
-
[헬스&뷰티] ‘제2의 사춘기’ 당당하게 극복하자! 다양한 ‘훼라민퀸 캠페인’ 전개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 하자는 취지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훼라민퀸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동국제약] 갱년기는 갑작스럽
-
이래서 사람들이 '찜' 했구나…비만 걱정없이 먹는 4가지 해법 [건강한 가족]
대사증후군, 먹어서 쫓아내기 많은 현대인을 찾아온 불청객 중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이 한꺼번에 나타난 상태다. 이들 상당수는
-
꾸역꾸역 하루 물 2L 마셨는데…70년전 연구 진실 밝혀졌다
셔터스톡 물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물의 중요성과 물 섭취 방법에 대해 잘못 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는
-
오래 앉아 일하는 젊은男…삼각팬티 맞닿은 곳 아프면 '이병'
만성 골반통이 보내는 적신호 우리 몸에서 주요 장기를 담는 그릇에 빗대는 곳이 바로 ‘골반’이다. 실제로 골반의 한자명은 ‘뼈(骨)로 만들어진 그릇(盤)’이란 뜻으로, 깔때기
-
金 딴 순간 "사기꾼" 야유 터졌다…트랜스젠더 챔피언 논란
펜실베이니아대학 수영 선수 리아 토머스(23)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수영 대회에서 여자 자유형 500야드(457.2m)에서
-
자궁암·전립선암 수술 뒤 필수운동…이 부위에 집중한다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2) 수술은 암세포를 뿌리채 뽑아 완전히 고치려는 근치법(根治法)이다. 이에비해 항암 및 방사선 치료는 보조요법이다. 몸에 칼을 대는
-
머리 휑한 2030女 이유 있었다…탈모 부르는 유전자 변이 발견
여성형 탈모. 사진 서울대병원 국내 연구진이 20∼30대 여성의 탈모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와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
암세포 자라는 '텃밭' 만든다…이 세포 놔두면 유방암·위암 위험 [건강한 가족]
━ 암 막는 생활습관 현대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 치료법도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예방만큼 암을 확실하게 물리치는 방법은 아직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
-
나도 유전성 탈모? 적어도 하루 한 번 머리 감고 이것 먹어라
탈모는 유전된다. 일란성 쌍둥이에서 80~90% 이상 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아직 유전성 탈모의 유전 양상은 명확하지 않다. 현재까지 밝혀진바로는 아버
-
이동국만큼 멋진 근육 아니라도…암투병 조용한 암살자의 천적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1) 10편 칼럼에서 마음 근육을 단련했다면 이번은 몸 근육 차례다. 스포츠재활 전문의로서 나는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을 도우며
-
[건강한 가족] 양 많아 보이는 그릇, 작은 숟가락으로 식사? 적게 먹어도 배불러요
뇌 감쪽같이 속이는 다이어트 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 포기하는 경우도 속출한다. 이럴 때 뇌를 속여보는 건 어떨까. 알고 보면
-
[팩플] 인구 절반의 건강권, ‘펨테크’가 뜬다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5호, 2022.2.24 Today's Interview인구 절반의 건강권, ‘펨테크’가 뜬다 여러분, ‘펨테크’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산모 건강이나 여성의 월경
-
'악마 짝꿍' 당·콜레스테롤 무력화시킨다, 인도 '1000년의 비법' [건강한 가족]
갱년기 여성의 건강 지표 가운데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분야가 바로 혈당·콜레스테롤 수치다. 실제로 여성이 갱년기에 접어들면 당뇨병 유병률이 급증한다. 폐경 후 호르몬 변화가 심
-
[High Collection] 안전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여성 질환 걱정 없이 갱년기 건강 케어
뉴오리진중년 여성이 겪는 다양한 건강 고민 중 으뜸은 갱년기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 기준, 여성 갱년기 환자는 7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